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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이즈백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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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나온 브랜드 맞아? 여전히 잘 팔리는 '진로'···비결은?

[브랜드 열전.ZIP]100년 전 나온 브랜드 맞아? 여전히 잘 팔리는 '진로'···비결은?

소주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초록색 병에 담긴 '참이슬'을 떠올릴 텐데요. 참이슬도 아마 '이것'이 없었다면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지 모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진로. 진로는 1924년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우천(友泉) 장학엽 회장이 동업자 2명과 함께 순수 민족자본으로 세운 진천양조상회(眞泉釀造商會)에서 내놓은 소주 브랜드가 '진로'였지요. 진로라는 이름은 용강 지역을 상징하는 '진지(참못)'와 소주

‘두꺼비’ 들어갔다 하면 ‘완판’··· 하이트진로에 쏟아지는 러브콜

‘두꺼비’ 들어갔다 하면 ‘완판’··· 하이트진로에 쏟아지는 러브콜

하이트진로가 소주 ‘진로이즈백’ 두꺼비 마케팅으로 주류시장을 휩쓸면서 협업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협업 굿즈(goods)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덕분에 카드 업계까지 협업 손길을 내미는 등 두꺼비를 활용해 소비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친근감 있는 이미지를 불어넣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하나카드와 협업해 ‘애니플러스 신용카드 진로 두꺼비 한정판’을 재출시했다. 이는 하나카드가 ‘뉴트

‘초대박’ 하이트진로, 시총 3조 시대 활짝 ···박문덕 회장 지분가치도 ‘쑥’

‘초대박’ 하이트진로, 시총 3조 시대 활짝 ···박문덕 회장 지분가치도 ‘쑥’

‘테라’, ‘진로이즈백’ 등 신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며 실적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시총 3조원을 넘어섰다. 신제품 출시 이후 주가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최근 4만원 고지를 재탈환했다, 2010년 이후 10년 만이다. 주가가 뛰어 오르면서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주식 가치도 치솟고 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주가는 지난 12일 종가 기준 4만200원을 기록, 전일 종가인 3만9150원 대비 1050원 올랐다. 이후에도 꾸준히 4만원 대를 유

‘테슬라의 힘’ 하이트진로···증권가 눈높이도 ‘쑥’

[stock&톡]‘테슬라의 힘’ 하이트진로···증권가 눈높이도 ‘쑥’

하이트진로가 ‘테슬라(테라+참이슬) 효과’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맥주와 소주 점유율이 동반 상승하며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가 전망되는 가운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지난 18일까지 하이트진로에 대한 종목 분석 보고서를 낸 9개 증권사 중 과반이 넘는 6개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목표주가를 유지한 증권사 중 신한금융투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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