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수익 상위 10사가 83.2% 양극화 심화
지난해 3,4분기 자산운용사 상위 10사의 순이익과 전체 자산운용사의 순익을 비교해 본 결과 상위 10사의 순이익이 83.2%를 차지해 수익 양극화가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미래에셋, KB, 한국, 신한BNP파리바, 삼성 자산운용 등은 많은 수익을 거둔 반면 전체 자산운용사의 35.7%는 분기 순손실을 본 것으 조사됐다.금융감독원은 19일 지난해 3,4분기 자산운용사 영업실적 분석 보고서를 내고 이 기간 상위 10사의 순이익(2429억원)이 전체 순이익(2920억원)의 83.2%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