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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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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범람에 철원군 4개 마을 700여명 긴급 대피

한탄강 범람에 철원군 4개 마을 700여명 긴급 대피

강원 철원지역에 닷새 동안 최대 670㎜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한탄강이 범람해 주변 마을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철원군의 동송읍 이길리와 갈말읍 정연리·동막리, 김화읍 생창리 등 총 395세대, 74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길리 마을 주민들은 오덕초등학교로, 정연리 주민들은 인근 마을회관으로, 동막리 주민들은 내대복지회관으로, 생창리 주민들은 기마읍사무소로 대피했다. 앞서 철원군은 한탄강 범람 위기의 이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개통 20여일만에 방문객 20여만명 돌파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개통 20여일만에 방문객 20여만명 돌파

포천시는 한탄강 하늘다리가 개장 20여 일만에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몰렸다고 9일 밝혔다. 한탄강에서부터 약 50m 높이에 세워졌고 56km에 달하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벼룻길 노선과 멍우리길을 잇는 한탄강 하늘다리는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다른 출렁다리와 다르게 중앙부가 위로 솟아있는 하늘다리는 한탄강의 상쾌한 바람과 관람객들의 발걸음에 따라 흔들림이 달라진다. 또한 다리

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 개통...교량 중앙에 스카이워크 설치

포천시, 한탄강 하늘다리 개통...교량 중앙에 스카이워크 설치

포천시는 오는 5월 13일 영북면 대회산리 비둘기낭 폭포 인근의 한탄강 협곡을 전망할 수 있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개통한다. 한탄강 하늘다리는 길이 200m, 너비 2m 규모의 흔들형 보행전용 다리로 1,500명이 동시에 50m 높이에서 한탄강 협곡을 전망할 수 있다. 교량 중앙 바닥면에는 스카이워크(유리바닥)를 설치했다. 시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비둘기낭 캠핑장 등 현재까지 13개소에 831억원을 투입해 한탄강 관광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온 가족이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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