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3월 한달간 요일과 날짜에 따라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에는 불고기브라더스에서, 화요일에는 피자헛(피자에 한함)에서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수요일에는 블랙스미스, 목요일에는 빕스와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에서 결제금액의 3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금요일에는 스무디킹(40%)과 베니건스(50%)에서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또 월 1회에 한해 외식 비용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웃백은 7일, 사보텐은 오는 14일,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은 오는 20일에 이용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쇼핑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모든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포함)에서 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000M포인트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고 온라인 쇼핑몰 GS샵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결제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의자 전문 업체인 듀오백에서 12일부터 사흘간 직영쇼핑몰에서 구매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옥션과 지마켓에서는 이용금액의 5%인 최고 5000M포인트까지 결제에 상시 활용 가능하다.
이밖에 문화 활동에도 M포인트로 쓸 수 있도록 했다.
뮤지컬 '아이다'의 경우 5일부터 인터파크와 신시컴퍼니 예매 홈페이지에서 결제금액의 최고 50%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고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09 팀 버튼 전'은 현대카드 20% 할인 혜택과 함께 티켓 구매대금을 100%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으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용처를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주효창 기자 judols12@
뉴스웨이 주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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