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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은 봄/여름(S/S) 시즌 한정판 제품인 블랙과 화이트 패턴을 결합한 모노라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쿠론의 MONO라인 제품은 유니크한 프린트가 블랙&화이트로 디자인 되어 있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강조했다. 이번 시즌에는 스테파니 클래식, 새로운 디자인의 숄더백, 스몰레더 2개 제품이 한정으로 제작됐다.
클래식 스테파니 모노은 쿠론의 베스트 아이템인 스테파니 클래식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유니크한 멋을 사랑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아이템이다. 부분적으로 모노 프린트와 블랙 컬러의 조화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스테파니 고유의 사피아노 가죽으로 스크래치에도 강하면서도 가볍고 터치감도 부드러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모노 콤비은 올 해 새롭게 선보이는 숄더백으로 디테일을 배제하여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제품으로 사이드에 스냅 버튼이 있어 가방의 형태를 잘 유지할 수 있다.
넓은 핸드 스트랩을 사용하여 숄더백과 토트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내부에는 지퍼 포켓과 오픈 포켓으로 구분되어 있는 수납 또한 편리하다.
모노 머니 클립은 베이직하고 심플한 스퀘어 디자인의 머니 클립으로 블랙과 화이트의 모노 프린트로 세련된 느낌을 전해주는 제품으로 편리한 원터치 머니클립은 물론 따로 지폐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컴팩트한 그립감으로 남녀 공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당하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kin33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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