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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사장 공모···외부인사 지원 안해

대우건설 사장 공모···외부인사 지원 안해

등록 2013.06.11 09:10

김지성

  기자

대우건설 신임 사장에 외부 출신이 아닌 본부장급 고위임원이 낙점될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가 이날까지 신임 사장 공모를 한 결과 현직 부사장과 전무 등 총 3∼4명이 지원했다.

현재 대우건설 본부장급은 부사장 3명과 전무 12명 등 총 15명 정도다. 지원자는 이들 중 3∼4명으로 외부 인사는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지원자들은 모두 대우건설에 입사해 임원까지 오른 정통 대우건설맨으로 알려졌다. 내부에선 기획·영업부문장인 박영식 부사장과 플랜트 부문장인 조응수 부사장 등이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사추위는 오는 14일 면접을 거쳐 사실상 최종 신임 사장 후보를 내정할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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