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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멤버 주니어 이어 JB 영재도 신종플루 확진 판정···활동에 ‘적신호’

갓세븐 멤버 주니어 이어 JB 영재도 신종플루 확진 판정···활동에 ‘적신호’

등록 2014.01.28 16:36

김아름

  기자

사진=뉴스웨이DB사진=뉴스웨이DB


JYP 신인그룹 갓세븐 멤버 주니어와 JB 영재가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에 “JB와 영재가 오늘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며 “주니어가 신종플루 진단을 받아 다른 멤버들도 같이 검사를 받았는데 JB와 영재가 신종플루에 걸린 것을 알게됐다. 향후 스케줄은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멤버 주니어는 27일 신종플루 진단을 받고 28일 오전 SBS MTV ‘더 쇼’ 녹화에 불참했으며 갓세븐 멤버들 6명이서 무대에 올랐다. 이어 JB와 영재도 신종플루 진단을 받으면서 향후 갓세븐의 스케줄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한편 갓세븐은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데뷔했으며 미니 1집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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