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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득녀.
가수 겸 배우 서지영인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가수 서지영은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4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앞서 서지영은 지난 2011년 5월 연상의 사업가와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 자리에서 서지영은 “아이들을 정말 좋아해서 힘닿는 데까지 많이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가족들도 함께 기뻐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가수 서지영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지영 득녀, 정말 축하한다”, “서지영 득녀, 엄마 닮아서 이쁠 듯”, “서지영 득녀, 정말 자신이 말한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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