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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신세경, 화투판을 읽는 눈빛

[NW포토]‘타짜2’ 신세경, 화투판을 읽는 눈빛

등록 2014.09.04 17:53

김동민

  기자

3일 개봉한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에서 ‘허미나’ 역을 맡은 배우 신세경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와 인터뷰를 실시했다.  ‘타짜2’에 출연하는 배우 신세경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3일 개봉한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이하 타짜2)’에서 ‘허미나’ 역을 맡은 배우 신세경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와 인터뷰를 실시했다. ‘타짜2’에 출연하는 배우 신세경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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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에서 ‘허미나’ 역을 맡은 배우 신세경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팔판동의 카페에서 ‘뉴스웨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얘기를 그린다.

영화 ‘타짜2’는 주인공 대길 역에 최승현, 그의 짝 미나 역에 신세경이 열연을 하며, 이외에 곽도원 유해진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그리고 1편에서 악역 ‘아귀’로 출연한 김윤석이 다시 한 번 아귀로 모습을 드러낸다. ‘과속스캔들’ ‘써니’로 연타석 홈런을 날린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타짜2’의 개봉은 3일.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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