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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과거 ‘스페이스A’ 멤버 탈퇴 이유?···“4년간 총 수입 400만원”

더원, 과거 ‘스페이스A’ 멤버 탈퇴 이유?···“4년간 총 수입 400만원”

등록 2015.01.20 17:30

김선민

  기자

더원, 과거 ‘스페이스A’ 멤버 탈퇴 이유. 사진=Y-STAR '식신로드'더원, 과거 ‘스페이스A’ 멤버 탈퇴 이유. 사진=Y-STAR '식신로드'


가수 더원이 90년대 남녀 혼성그룹 스페이스A의 멤버였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는 더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더원은 "과거에 숙소 생활을 하면서 요리를 익혀 웬만한 여자들보다 요리를 잘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신영은 "숙소 생활은 왜 한거냐?"라고 물었고, 더원은 "'섹시한 남자'를 부른 스페이스A 멤버로 활동했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더원은 활동 당시에 선보였던 안무를 완벽 재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MBC '무한도전'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을 기획했던 MC 정준하가 "스페이스A를 섭외하려고 했었다"라며 안타까워하자 "나한테 전화했으면 다 모았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더원은 스페이스A 탈퇴 이유에 대해 "연습생 생활 3년과 데뷔 1년을 합해 총 4년간 수입이 400만원 이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원, 과거 '스페이스A' 멤버 탈퇴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더원, 과거 '스페이스A' 멤버 탈퇴 이유가 돈 때문이였구나" "더원, 과거 '스페이스A' 멤버 였다니" "더원, 과거 '스페이스A' 멤버? 말도 안돼~" "더원, '스페이스A' 댄스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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