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메르스 공포 확산과 기체결함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9시8분 현재 전일 대비 480원(6.81%) 하락한 643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한국공항공사와 아시아나항공 등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2시 55분 김포를 출발해 여수로 가려던 아시아나 여객에서 이륙 준비 도중 기체 이상이 감지돼 여객이 운항이 취소됐다.
또한 신종 중증급성 호흡기질환인 메르스는 현재 정확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공기 전파, 신체 접촉 등을 통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항공주와 여행주에 타격을 주고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9시8분 현재 전일 대비 480원(6.81%) 하락한 6430원에 거래중이다.
앞서 한국공항공사와 아시아나항공 등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2시 55분 김포를 출발해 여수로 가려던 아시아나 여객에서 이륙 준비 도중 기체 이상이 감지돼 여객이 운항이 취소됐다.
또한 신종 중증급성 호흡기질환인 메르스는 현재 정확한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공기 전파, 신체 접촉 등을 통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항공주와 여행주에 타격을 주고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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