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업계 1위···삼성 금융 계열사도 두각
최근 주식시장 등에서 한미약품의 돌풍이 거센 가운데, 신한지주 등 금융사의 시가총액 순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식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장마감 기준, 신한금융지주의 시가총액 20조1061억원으로 전체 순위 11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보험, 은행 등 포함한 금융사 중 최고다.
뒤를 이어 KB금융그룹이 시가총액 13조6382억으로 시총순위 21위로 금융지주로는 2위이다. 이어 하나금융은 시가총액 7조8441억으로 시총순위 30위, 우리은행(6조 5369억)은 45위를 차지하고 있다.
금융사 중에서 삼성그룹 금융 계열 보험사들의 강세도 돋보인다.
삼성생명은 시가총액이 21조 8000억원으로 전체 시총순위 ‘톱10’에 자리하고 있다. 이어 삼성화재(15조 1836억원) 17위이다.
증권사로는 삼성증권이 시가총액 3조 4167억원으로 전체에서 74위, 대우증권(3조 3977억원)이 75위, 한국투자금융지주(3조 649억원) 80위, NH투자증권(2조 7381억원) 85위 순이다.
박종준 기자 junpark@
주식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장마감 기준, 신한금융지주의 시가총액 20조1061억원으로 전체 순위 11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보험, 은행 등 포함한 금융사 중 최고다.
뒤를 이어 KB금융그룹이 시가총액 13조6382억으로 시총순위 21위로 금융지주로는 2위이다. 이어 하나금융은 시가총액 7조8441억으로 시총순위 30위, 우리은행(6조 5369억)은 45위를 차지하고 있다.
금융사 중에서 삼성그룹 금융 계열 보험사들의 강세도 돋보인다.
삼성생명은 시가총액이 21조 8000억원으로 전체 시총순위 ‘톱10’에 자리하고 있다. 이어 삼성화재(15조 1836억원) 17위이다.
증권사로는 삼성증권이 시가총액 3조 4167억원으로 전체에서 74위, 대우증권(3조 3977억원)이 75위, 한국투자금융지주(3조 649억원) 80위, NH투자증권(2조 7381억원) 85위 순이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junpark@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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