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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영화 ‘순정’ 인터뷰.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영화 ‘순정’에서 수옥역을 맡은 배우 김소현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순정(감독 이은희)’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 영화다.
도경수, 박용우, 김지호, 이범수, 김소현, 박해준 등이 출연하는 영화 ‘순정’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최신혜 기자 shchoi@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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