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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전소민에 분노 “네 발로 나가··쫓아내겠다”

[내일도승리] 이보희, 전소민에 분노 “네 발로 나가··쫓아내겠다”

등록 2016.02.03 08:17

이이슬

  기자

사진=MBC '내일도 승리'사진=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이보희가 전소민을 압박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68회에서는 지영선(이보희 분)이 한승리(전소민 분)를 만났다.

이날 지영선은 한승리를 불러 "네 언니가 한세리(이지현 분) 기자 맞지"라고 물었다.

맞다고 인정하는 승리에 영선은 "너가 언니 시켜서 우리 재경이 협박한거지. 그래서 출생의 비밀로 우리 재경이 힘들게 한거지"라고 따졌다.

한승리는 "아니다. 언니가 취재한거다. 언니는 취재원한테 들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영선은 "니 발로 스스로 나가 우리 회사에서 내 딸 곁에서 사라져"라고 윽박질렀고, 승리는 "저는 잘못한게 없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분노한 영선은 "좋아. 그럼 내가 쫓아내야겠다. 기회를 줬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라고 협박했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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