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명가 풀라인업 구축..차별화된 소형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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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 사진=이수길 기자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29일 니로 미디어 신차발표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아차 소형 SUV 니로는 현재 가장 핫한 바디인 SUV에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SUV”라며 “이번 니로 출시로 SUV 풀라인업 구축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니로는)많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소형 SUV차량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니로의 정체성에 대해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모델이며 지금까지 하이브리드와 차별화된 소형 SUV”라고 피력했다.
박한우 사장은 니로의 장점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정책과 함께 경쟁 소형 SUV대비 가성비”라며 “이외에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당사의 의지와 품질의 자신감인 평생 배터리 무상 교환 등 고객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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