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집행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거래소는 16일 신임 집행간부(본부장보) 3명을 새롭게 임명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에는 김성태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부장이 임명됐으며,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에는 채남기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에는 김영춘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제도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들은 오는 19일 정식 발령될 예정이며, 2018년 12월18일까지 해당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대해 거래소 측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집행간부 수를 대폭 축소한 상황에서 실무 중심의 조직개편을 통한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리더십, 전문성 및 추진력이 뛰어난 직원을 신임 집행간부로 임명함으로써 조직의 역동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인사에 앞서 상무급 임원 14명(상무 11명, 상무급 전문위원 3명)에 대해 임기에 상관없이 전원 사표 제출을 요구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16일 신임 집행간부(본부장보) 3명을 새롭게 임명했다고 밝혔다.
먼저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에는 김성태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부장이 임명됐으며,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에는 채남기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에는 김영춘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제도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들은 오는 19일 정식 발령될 예정이며, 2018년 12월18일까지 해당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대해 거래소 측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집행간부 수를 대폭 축소한 상황에서 실무 중심의 조직개편을 통한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리더십, 전문성 및 추진력이 뛰어난 직원을 신임 집행간부로 임명함으로써 조직의 역동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인사에 앞서 상무급 임원 14명(상무 11명, 상무급 전문위원 3명)에 대해 임기에 상관없이 전원 사표 제출을 요구한 바 있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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