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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자전거길 5선

[카드뉴스]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자전거길 5선

등록 2018.10.03 08:00

이성인

  기자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자전거길 5선 기사의 사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자전거길 5선 기사의 사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자전거길 5선 기사의 사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자전거길 5선 기사의 사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자전거길 5선 기사의 사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자전거길 5선 기사의 사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자전거길 5선 기사의 사진

이런 적이 언제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깨끗하고 파란 하늘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아 레저 활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당일치기*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자전거여행길 5곳을 소개합니다.

◇ 한강자전거길 = 양화대교 남단 ~ 행주대교 북단 / 97km

서울의 중심, 한강 풍광을 벗 삼아 달리는 코스입니다. 차도와 분리돼있어 사고 위험성이 낮고, 중간중간 편의시설도 많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남한강자전거길 = 팔당역 ~ 이포보 / 45km

팔당역부터 시작하는 코스로 후미개 고개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평지입니다. 편의점·화장실·자전거대여소·식당 등 편의시설도 넉넉해 가족, 연인, 친구끼리 즐기기 좋습니다.

◇ 북한강자전거길 = 운길산역 밝은광장 ~ 춘천 신매대교 / 73km

옛 경춘선 길을 자전거도로로 업그레이드한 경로입니다. 기차가 지나간 터널을 지날 때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역시 편의시설이 다양합니다. 중간에 힘들면 전철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지요.

◇ 호명산자전거길 = 대성리역 ~ 상천역 / 33km

대성리역~쁘띠프랑스~호명산~상천역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전용도로 코스*입니다. 급경사인 내리막들이 있어 초보자에게는 다소 무리일 수도. 중급으로 올라가는 단계에 즐기기 좋습니다(쁘띠프랑스로 가는 길은 자동차 겸용 도로).

◇ 춘천의암호 순환코스(춘천하늘자전거길) = 춘천역 ~ 춘천역 / 30km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하도록 잘 정비된 곳입니다. 단 나무로 만든 데크길은 물기가 있을 때 많이 미끄러우므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지요. 화장실, 식당, 쉼터, 놀이시설 등이 충분히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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