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만2000주 모집에 1억2123만주 신청···청약증거금 1조1517억원
노바렉스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일반 청약을 성황리에 마쳤다.
건강기능식품 개발·제조 기업 ㈜노바렉스(대표이사 이상준)는 5~6일 양일간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631.4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배정 물량 19만2000주에 대해 총 1억2123만주의 청약 신청이 몰렸다. 일반 청약증거금은 1조1517억원으로 집계됐다.
노바렉스는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10월 30일~31일)에서 공모가를 1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상장을 주관한 NH투자증권 관계자는 “IPO 기간 시장 전반이 위축됐음에도 많은 투자자분들께서 건강기능식품 개발·제조에 집약된 노바렉스의 사업 역량을 높이 평가해주셨다”고 설명했다.
노바렉스는 오는 7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 개발·제조 기업 ㈜노바렉스(대표이사 이상준)는 5~6일 양일간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631.4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배정 물량 19만2000주에 대해 총 1억2123만주의 청약 신청이 몰렸다. 일반 청약증거금은 1조1517억원으로 집계됐다.
노바렉스는 앞서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10월 30일~31일)에서 공모가를 1만9000원으로 확정했다.
상장을 주관한 NH투자증권 관계자는 “IPO 기간 시장 전반이 위축됐음에도 많은 투자자분들께서 건강기능식품 개발·제조에 집약된 노바렉스의 사업 역량을 높이 평가해주셨다”고 설명했다.
노바렉스는 오는 7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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