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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U+ 부회장, MWC2019서 5G 특화서비스 모색

하현회 LGU+ 부회장, MWC2019서 5G 특화서비스 모색

등록 2019.02.17 09:33

이어진

  기자

LG유플러스는 하현회 부회장 등 임원진들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2019에 참가해 5G 특화 서비스 발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하 부회장은 글로벌 5G 동향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행사 기간 동안 미국 버라이즌 및 티모바일, 영국 보다폰 등 글로벌 주요 사업자들과 만나 ▲5G 전략 및 사업협력방안 ▲5G B2B서비스 발굴 사례 ▲5G 차별화 서비스 준비현황 등을 집중 논의한다.

하 부회장은 글로벌 ICT 업체들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LG전자, 삼성전자, 노키아 등을 방문, 5G 스마트폰과 장비의 출시 로드맵을 공유하고 플랫폼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하 부회장은 “최근 시장흐름을 보면 통신-방송 서비스 융합에 따라 전통적인 사업영역을 넘어선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번 MWC2019를 통해 다양한 시장선도 사업자들과 5G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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