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일 진행된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는 ‘일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인지도가 54% 상승했다. 강점인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차별적 서비스 혜택으로 고객 유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LTE 요금 그대로 가격 부담 없이 얼리어답터를 중심으로 5G 가입자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유치 고객 70% 이상이 85 요금제 이상으로 8만원 이상 누적 고객 증대를 통한 가입자 믹스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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