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소문·스위트홈 흥행에 사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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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은 전일보다 3.18%(2800원) 오른 9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초반 9만2500원까지 오르며 4%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이 글로벌 드라마 랭킹 3위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에서 8위에 오르며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순위에 진출했다.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역시 20일 기준 시청률이 9.3%까지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tvN 드라마 ‘여신강림’ 등 추가적인 흥행 기대감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스튜디오드래곤 영업이익은 567억원으로 전망된다. 전년대비 97.6% 늘어난 수준이다. 내년 영업이익 역시 702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들의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는 10만8500원이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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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 9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초반 9만2500원까지 오르며 4%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이 글로벌 드라마 랭킹 3위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미국에서 8위에 오르며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순위에 진출했다. OCN',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12/23/20201223000031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12230916210832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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