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당면 현안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행정 업무가 과중한 가운데에도 김천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준 연구단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가 옳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사구시의 자세로 연구결과를 현실화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지난해 8월 연구단을 선발하여 4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내 및 국외 시책에 대한 팀별 자체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 참석한 연구단원은 "머지않은 코로나19 종식 후 해외연수를 통해 선진 사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고 돌아와, 우리의 연구결과에 접목하여 김천시의 주요 시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