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언론에 "사정상 유세 참석 못함" 공지
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에서 "윤 후보가 오늘 사정상 유세에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드린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초 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경북 영주에서 시작해 경주와 포항까지 텃밭인 TK 지역을 훑는 유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윤 후보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안 후보를 직접 만나 단일화 '단일화' 담판을 지을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는 이날 전남 목포, 순천 여수 일정을 시작으로 1박 2일 호남 지역 유세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뉴스웨이 문장원 기자
moon334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