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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효자' 프리미엄TV 덕봤다···생산가동률 하락에도 매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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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영상기기 부문 매출액 31조4974억···13.7%↑
LG, 생산 비중 확대로 OLED TV 출하량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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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웨이 DB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프리미엄 TV 판매 증가로 영상기기(TV·모니터) 사업부 가동률 하락에도 매출액은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연합뉴스와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영상기기 생산능력(CAPA)은 5423만5000대로 전년보다 5.2% 늘어났다. 그러나 실제 생산실적은 4413만3000대로 8.5% 감소했다.

같은 기간 LG전자의 생산능력은 2745만8000대로 10.5% 늘었지만 실제 생산실적은 2652만대로 4.3% 증가하는 데 그쳤다. 그 결과 생산가동률도 96.6%로 지난 2020년(102.3%)보다 5.6%p 낮아졌다.

단 가동률 하락에도 양사의 영상기기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삼성전자 영상기기 부문 매출액은 31조4974억원을 거둬 전년 대비 13.7%(27조7118억원) 증가했다. LG전자는 19조7094억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31%(15조478억원)가 뛰었다.

생산실적 감소에도 두 기업의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와 영상기기 대당 매출액 증가로 두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영상기기 대당 매출액은 지난해 71만3693원으로 전년 대비 24.2%(57만4409원) 증가했다.

LG전자의 경우 OLED TV 생산 비중이 늘어나며 지난 2020년 59만1781원에서 지난해 74만3190원으로 25.6% 올랐다. LG전자의 OLED TV 출하량은 지난해 404만8000대로 전년 대비 97.7%(204만8000대) 증가했다.

영상기기 대당 매출액은 지난 2019년까지 삼성전자가 LG전자보다 높았지만 2020년부터 LG전자가 삼성전자를 앞서고 있다.

윤서영 기자 yun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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