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LS는 오너가 3~4세 5명이 자사주 1만165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LS그룹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지분 비율은 기존 32.12%에서 32.15%로 0.03%포인트 증가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자녀인 구원경, 구민기씨는 각각 2576주를 장내매수했다. 취득자금인 1억9943만8000원은 각각의 배당소득을 활용했다.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사장의 자녀인 구소영, 구다영 씨도 각각 2000주를 장내매수했으며 취득자금인 1억6587만원은 차입금으로 마련했다.
오너일가 특별관계자로 구분된 정유정 씨도 지난 10월 16일, 26일, 30일, 11월 1일 나흘에 걸쳐 25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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