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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전년比 8%↑

증권 증권일반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전년比 8%↑

등록 2024.01.11 09:39

한승재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023년 채권 및 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발행 규모는 전년 대비 약 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는 544조3760억원으로 지난 2022년 504조1000억원 대비 약 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채권 발행 규모는 약 499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CD 발행 규모는 45조1000억원가량이며 전년 대비 12.2% 늘었다.

전자등록발행 채권·CD 544조3760억원 중 금융회사채 178조6384억원이 전체의 32.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특수금융채 147조원 ▲일반회사채 61조원 ▲일반특수채 60조원 ▲CD 45조원 ▲유동화SPC채 27조원 ▲국민주택채 13조원 ▲지방공사채 7조원 ▲지방채 5조원 ▲유사집합투자기구채 5811억원 순으로 등록발행됐다.

메자닌 증권의 경우 전환사채가 5조593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는 9377억원 발행됐다. 전년 대비 각각 16.4%, 81.0% 증가한 수치다. 교환사채는 1조766억원 발항 돼 전년 대비 12.2% 감소했다.

외화표시채권은 달러(USD) 채권만 1116억원 등록발행 됐으며 전년 대비 52.0% 감소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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