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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틀을 깨는 디지털 혁신, 고객 편의로 이어져야"

금융 은행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틀을 깨는 디지털 혁신, 고객 편의로 이어져야"

등록 2024.02.01 10:21

한재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3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과 AI, Data 담당 실무자들이 함께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진 가운데)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직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신한금융그룹은 3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과 AI, Data 담당 실무자들이 함께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진 가운데)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직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AI 와 Data는 그룹의 미래를 이끌 핵심 경쟁력으로 직원 개개인이 기술이라는 것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디자이너'로서 고객과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진 회장은 지난 3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AD(AI/Data) 캔미팅'에서 디지털 기반 사업 추진 가속을 위해 개발 환경 조성 및 역량 공유가 뒷받침돼야 하며 이를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편의성 제고로 이어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AI, Data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현안 및 해외 금융권 트렌드를 공유하고 전략적인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토론에서는 그룹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AI와 Data 관련 설문을 바탕으로 실무 과정에서의 이슈와 개선점이 다뤄졌다.

신한금융은 앞으로 이번 'AD(AI/Data) 캔미팅'과 같은 그룹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경영진-실무자 간 현안 공유 및 소통 시간을 분기마다 다양한 형식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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