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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매출액 20%까지 R&D에 투자···"'비만·항암'에 집중"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매출액 20%까지 R&D에 투자···"'비만·항암'에 집중"

한미약품이 올해도 신약 R&D 투자 강화 기조를 이어간다. 30일 한미약품 실적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올 1분기 연결기준 R&D 비용으로 466억원을 투입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수치로, 매출액 대비 11.8%에 해당한다. 다만 이는 한미약품과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약품, 원료의약품 자회사 한미정밀화학 등을 합한 수치로, 한미약품만 별도로 볼 경우 R&D 비용은 전년 동기보다 3.1% 감소한 370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R&D 비용 감소 이유로 "초기

한올바이오, 1분기 흑자전환···매출 341억원으로 18.4% ↑

제약·바이오

한올바이오, 1분기 흑자전환···매출 341억원으로 18.4% ↑

한올바이오파마는 30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액이 34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1분기에는 의약품 매출이 약 19% 증가한 287억 원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전립선암 및 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 등 연 매출 100억 제품과 탈모치료제 제품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

엘러간 '스킨바이브' 국내 상륙···'미세주름 개선' 새 옵션 될까

제약·바이오

엘러간 '스킨바이브' 국내 상륙···'미세주름 개선' 새 옵션 될까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이하 엘러간)가 피부거칠기(ASRS) 개선용 히알루론산 제제 '스킨바이브'를 국내 출시하며 쁘띠성형 분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박영신 엘러간 대표는 29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스킨바이브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엘러간은 한국 시장에 많은 관심과 가능성, 큰 기대를 갖고 글로벌 두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스킨바이브를 출시했다. 이는 K-메디컬 에스테틱의 위상을 보

HK이노엔, 헛개수 등 음료 페트 경량화 추진···"플라스틱 年 112톤 ↓"

친환경

HK이노엔, 헛개수 등 음료 페트 경량화 추진···"플라스틱 年 112톤 ↓"

HK이노엔은 환경경영 일환으로 헛개수, 새싹보리, 티로그 등 음료 전체 브랜드의 페트 무게를 약 10% 줄였다고 30일 전했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112톤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HK이노엔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음료 용기 경량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헛개수 1리터(L) 용기 무게를 약 25% 줄인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헛개수, 새싹보리, 티로그 등 전 음료 500밀리리터(mL) 용기 무게를 기존 대비

중앙대병원 석준 교수,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제약·바이오

중앙대병원 석준 교수,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중앙대학교병원은 피부과 석준 교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의사과학자 박사 후 연구성장지원-신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24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융합연구가 가능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의사에게 기초의학, 자연과학, 공학 등 타 학문의 교육 및 연구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임상 지식과 타 학문이 융합된 의과학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해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육성시킬

국내 상장 바이오社 성장세 부진···'대기업·의료기기' 수출 둔화 영향

제약·바이오

국내 상장 바이오社 성장세 부진···'대기업·의료기기' 수출 둔화 영향

글로벌 경제위축 상황이 지속되면서 지난해 국내 상장 바이오헬스케어기업들의 매출 성장세가 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연구개발 투자는 꾸준히 늘려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30일 국내 주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상장 기업들의 인력 및 경영 상황을 조사·분석한 '2023년 4분기 및 연간 상장 바이오헬스케어기업 동향조사'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한국거래소(KRX) 산업지수 중 바이오헬스케어부문을

부광약품, 대표이사 직속 CNS 사업본부 신설···"3년내 300억 매출 낼 것"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대표이사 직속 CNS 사업본부 신설···"3년내 300억 매출 낼 것"

부광약품은 조현병,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인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의 출시를 앞두고 대표이사 직속의 CNS(중추신경계) 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문 영업·마케팅 조직으로 이루어진 신규 사업본부는 '라투다'의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중추신경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CNS 사업본부는 이제영 대표이사 직속으로 본부장은 기존에 사업전략본

헬릭스미스 "카나리아바이오와 지분관계 청산···305억원 규모 전환사채 양도"

제약·바이오

헬릭스미스 "카나리아바이오와 지분관계 청산···305억원 규모 전환사채 양도"

헬릭스미스는 최근 신주발행무효의 소 판결 확정에 따라 기존 최대주주였던 카나리아바이오엠과의 지분관계 등을 모두 청산했다고 30일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카나리아바이오엠 신주 390만7203주가 무효 처리되면서 신주발행대금을 반환할 의무가 발생했으나, 이번에 반환 완료한 대금 450억 원 중 305억5000만원과 상계하기로 하면서 부실위험을 해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헬릭스미스는 회사가 보유 중이던 세종메디칼 9회차 전환사채(권면금액 300억 원)를

삼성바이오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 첫 개최···'안전문화' 선도 나서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 첫 개최···'안전문화' 선도 나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는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 바이오 업계의 안전보건 활동 선도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인천 송도 본사에서 진행된 이 포럼은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을 지원하고 바이오 업계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포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민관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및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를 비롯해 삼성바이

파멥신,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병용 임상 2상 취하

제약·바이오

파멥신,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병용 임상 2상 취하

항체 치료제 개발 기업 파멥신은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항체치료제 '올린베시맙'을 병용하는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자진 취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파멥신은 2021년 9월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로부터 해당 임상을 승인받고, 세계적 제약사 MSD(머크)로부터 '키트루다'를 공급받으며 지난 달까지 호주 4개 기관에서 임상을 진행했다. 파멥신은 임상 시험 대상자 목표 수를 30명으로 설정했지만 환자 모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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