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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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C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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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LG엔솔,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파고 넘는다

에너지·화학

위기의 LG엔솔,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파고 넘는다

최근 교보증권은 리포트를 내고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보영 연구원은 "AMPC(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를 제외하면 –63억원의 부진한 실적을 전망한다"며 "리튬 가격의 하락과 업황 둔화로 올해 상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은 사상 최대 실적을 세웠으나 AMPC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수직 하락한 상태다. 4분기 영업이익은 881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무려

SK온, IRA 효과 '톡톡'···2분기 영업손실 2132억원 개선(종합)

에너지·화학

SK온, IRA 효과 '톡톡'···2분기 영업손실 2132억원 개선(종합)

SK온이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수혜 금액을 2분기 영업이익에 반영하면서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1, 2분기 수혜 금액을 합쳐 1600억원 이상을 2분기 실적에 반영했다. 하반기 수혜 금액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흑자 전환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고객사인 전기차 기업과 IRA 수혜 금액 공유를 시사하면서 수혜 금액 전액을 수취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자회사 SK온은 2분기 매출 3조6961억원과 131

LG엔솔, 2분기 영업익 6116억원···"기대치 하회"(종합)

에너지·화학

LG엔솔, 2분기 영업익 6116억원···"기대치 하회"(종합)

LG에너지솔루션이 2분기 6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212% 이상 증가한 수치다.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효과로 두 개 분기 연속 1000억원 넘는 혜택을 반영했다. 다만 업계에선 고객사의 주문량 감소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매출 8조7735억원, 영업이익 6116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212.7% 늘어난 수치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3% 늘

"1분기 적자 4000억원"···SK온, IRA 보조금 수혜는 언제?

에너지·화학

"1분기 적자 4000억원"···SK온, IRA 보조금 수혜는 언제?

SK온이 올해 1분기 40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고 배터리 화재사고로 고객사의 출하량이 저조한 탓이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 혜택을 1분기 실적에 반영하면서 SK온도 같은 '전철'을 밟을지가 주목받고 있다. 경영진은 흑자전환 시점을 2024년으로 설정했는데 보조금에 따라 앞당겨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달 말 1분

합작사 늦은 삼성SDI, LG엔솔과 실적 격차 더 커진다

에너지·화학

합작사 늦은 삼성SDI, LG엔솔과 실적 격차 더 커진다

배터리 기업에 대한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수혜가 본격화됐다.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부터 1000억원이 넘는 IRA 관련 보조금 혜택을 실적에 반영한 것이다. 올해 북미 생산능력(CAPA)은 4배 가까이 증가할 예정이라 추가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증권가에선 올해 말 보조금 규모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SDI는 합작사 설립이 늦어져 LG엔솔과 실적 격차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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