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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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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가짜뉴스 공격에도 굳건, 생존력 만렙의 '이 브랜드'

기획연재

[브랜드 열전.ZIP]역대급 가짜뉴스 공격에도 굳건, 생존력 만렙의 '이 브랜드'

인간의 혀가 느끼는 맛 중 하나인 감칠맛. 고기나 해산물을 우려내야 나는 맛이지만, 조미료만 넣어도 손쉽게 맛을 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67년 전부터 식탁의 감칠맛을 책임져온 조미료 브랜드가 있습니다. 감칠맛의 주인공은 바로 '미원'. 국산 조미료의 시초인 미원은 1956년 1월 31일 동아화성공업㈜에서 처음 만들었습니다. 임대홍 창업주는 일본에서 글루탐산 제조 방법을 습득, 독자적인 방법으로 미원을 개발했지요. 미원은 출시 후 빠르게 일

발효조미료 ‘미원’, 세계일류상품 선정

발효조미료 ‘미원’, 세계일류상품 선정

대상 발효조미료 ‘미원’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상은 2001년 ‘종가집 김치’, 2004년 ‘클로렐라’, 2005년 ‘순창 고추장’, 2010년 ‘고기양념장’, 2011년 ‘천일염’, 2014년 ‘홍초’까지 총 7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미원’은 국내 최초의 조미료이자 지난 60여 년간 한국인의 맛있는 밥상을 책임진 국민조미료다. 자연원료인 사탕수수를 발효시켜 만든 발효조미료로, 다

대상, 미원 60년 역사 담은 ‘밥집 미원’ 열어

대상, 미원 60년 역사 담은 ‘밥집 미원’ 열어

대상이 ‘발효미원’ 출시를 기념해 20~23일까지 홍대에서 팝업 스토어 ‘밥집 미원’을 운영한다. 홍대 삼거리포차 맞은편에 문을 여는 ‘밥집 미원’에서는 대상 소속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국밥을 1970년대 가격인 100원에 제공한다. 소고기, 버섯 등 양질의 재료를 넣고 발효미원으로 감칠맛을 더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국밥이다. 나트륨 양은 약 30% 줄였다. 그동안 화학조미료, 좋지 않은 재료의 맛을 가리기 위해 사용하는 조미료라

대상 미원, ‘사탕수수서 유래한 발효조미료’···MSG 안전성 입증

대상 미원, ‘사탕수수서 유래한 발효조미료’···MSG 안전성 입증

그동안 화학조미료로 낙인 찍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 온 ‘미원’은 MSG(Mono Sodium Glutamate)의 안전성이 입증되자 기존 인식을 벗고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발효조미료’라는 인식을 넓혀가고 있다. MSG는 인체를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글루탐산 88%와 12%의 나트륨으로 구성돼 있다. 글루탐산이란 단백질을 구성하는 20가지 아미노산 중에 한가지로 모유나 우유, 치즈 등의 유제품과 육류, 감자, 완두콩, 토마토, 옥수수 등 우리 주변 자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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