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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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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 몰아주기' 혐의 하이트진로 오너 3세 박태영, 집행유예 확정

식음료

'일감 몰아주기' 혐의 하이트진로 오너 3세 박태영, 집행유예 확정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기소된 박태영 하이트진로 사장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12일 대법원 1부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사장, 김인규 대표이사, 김창규 전 상무, 하이트진로 법인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모든 상고를 기각했다. 박태영 사장은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장남이다. 대법은 원심에서 박태영 사장에게 내려진 징역 1년 3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형을 확정했다. 김인규 대표는 징역 8월

하이트진로 3세 경영권 승계 마무리 수순···태영·재홍 나란히 승진

하이트진로 3세 경영권 승계 마무리 수순···태영·재홍 나란히 승진

하이트진로의 오너 3세인 박태영·재홍 형제가 연말 인사에서 나란히 사장,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형제 경영’ 초석을 다졌다. 이번 인사로 승계에도 한 발 더 다가갔다는 평이다.상승세를 탄 맥주 사업과 소주 세계화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역할론이 재부각 되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2021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박태영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발령하고,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재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발목 잡힌 서영이앤티···3세 승계 마무리 난항

[하이트진로는 지금③]발목 잡힌 서영이앤티···3세 승계 마무리 난항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유례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통적인 유통업이 정체됐고 정부의 규제, 일본과의 무역갈등, 중국의 한한령 등으로 요동치던 유통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까지 마주하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당장의 실적뿐만 아니라 향후 이 후폭풍이 어디까지 미칠지도 미지수다. 오랜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간 내놨던 처방들이 더 이상 답이 아닐 수 있다는

내부거래 역주행 서영이앤티, 개선 노력에도 역부족

내부거래 역주행 서영이앤티, 개선 노력에도 역부족

하이트진로 계열사 서영이앤티의 지난해 내부거래 비중이 늘어났다. 내부거래 개선 노력에도 정부 방침에 역주행하면서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서영이앤티 매출액은 745억8325만원으로 전년 대비 12.4% 감소했다. 이 중 특수관계자를 통해 올린 매출은 199억6858만원으로, 계열사 내부거래 비중은 26.8%로 집계됐다. 서영이앤티 내부거래는 상당수 하이트진로에서 발생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김인규 등 경영진 검찰기소···가족회사 부당지원 혐의

하이트진로, 김인규 등 경영진 검찰기소···가족회사 부당지원 혐의

경영권 승계 지원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오너일가 가족회사인 서영이앤티를 부당지원한 혐의로 총수 일가와 경영진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구상엽 부장검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회사 법인을 비롯해 박문덕 전 하이트진로 회장의 장남 박태영 경영전략본부장, 김인규 대표이사, 김모 상무 등 경영진 3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맥

하이트진로 정기 임원인사···‘창업주 3세’ 박태영 전무 승진

하이트진로 정기 임원인사···‘창업주 3세’ 박태영 전무 승진

하이트진로가 28일 2013년 정기 임원 인사와 함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의 규모는 총 16명이다.하이트진로는 합병 이후 통합 시너지 효과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와 조직 개편 방향은 기능과 역할 조정을 통한 조직 안정화와 함께 대외 업무, R&D 등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가장 눈여겨 볼 인사 내용은 박문덕 하이트진로그룹 회장의 장남 박태영 상무의 전무 승진이다. 고 박경복 하이트진로 창업주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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