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조해진

조해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결과 브리핑을 마친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진용 갖춘 여야 “경제활성화 법안 합의하겠다”

여야는 10일 국회에서 조해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임명 후 첫 원내대표 ‘2+2’ 주례회동을 열고 “국가 중요 현안을 잘 해결해 국회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새누리당 유승민·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여당 원내대표실에서 만나 2월 임시국회 관련 현안 등을 논의했다.당초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됐던 이번 회동은 청와대와 여당 지도부의 만남과 일정이 겹

與 신임 원내수석부대표 ‘친이계’ 조해진 낙점

최근 선출된 유승민 원내대표를 뒷받침할 신임 원내수석부대표로 친이계 재선인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전격 발탁됐다.유승민 원내대표는 4일 여권 내 대표적인 친이계로 분류되는 조해진 의원을 원내수석부대표로 낙점했다.조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 정무비서관을 지냈으며, 17대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한나라당 대변인을 거쳐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이명박 정부의 핵심 사업인 4대강사업과 자원외교

[NW포토]생각에 잠긴 조해진 의원

4일 오전 열린 국회 제322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4일 주요 국가 정책의 중장기적 수립과 실천을 위해 ‘대연정(大聯政)’의 취지를 바탕으로 하는 초당적인 ‘국가미래전략기구’ 신설을 제안했다.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 “청와대, 권위주의적 분위기 심화”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청와대의 권위주의적 분위기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1일 PBC ‘열린세상,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새 비서실장과 민정수석이 오시고 나서 청와대 내부 시스템은 굉장히 과거보다 신속해지고 능률적이 되고 효과적으로 잘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내부 운영이 이뤄지는 것 같은데 어쨌든 외부에서 볼 때는 권위주의적인 분위기가 좀 더 심화되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도 있다

‘인사 참극’ 朴대통령을 위한 정치권 제언 '봇물'

박근혜 정부 들어 한 달 남짓한 시간 동안 무려 6명의 고위공직자 또는 후보자가 사퇴의 길을 선택했다. 청와대의 인사 검증 시스템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박 대통령을 향한 여러 가지 조언도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민주당 대표 출신인 정세균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의 인사 시스템 재정비와 대탕평 인사 단행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인사는 개인 판단력보단 공적 시스템이 우선”이라며 “인사에 무능한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