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못 살겠다 ‘빵빵’···부산에 울린 한밤의 경적 소리, 왜?
지난 25일 밤 10시 30분,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주차장에 650여 대의 차량이 모여들었습니다. 차량의 주인은 전국에서 모인 자영업자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이제는 거리두기 보이콧 with 코로나’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차량의 보닛에 부착, 11시 30분이 되자 ‘빵빵’ 경음기를 울리며 행렬을 시작했습니다. 행렬은 26일 오전 1시 부산시청에 도착할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