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엔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중국, 키르키스스탄 등 5개국 금융협동조합 실무 담당자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마을금고의 성장·발전모델을 학습하고 경기도 성남제일새마을금고도 방문했다.
워크숍 참석자는 금융협동조합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해 실무자 그룹을 구성한다. 향후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협동조합의 발전을 목표로 지식공유와 아이템 발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국제 워크숍이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협동조합의 건전한 동반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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