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지난 10월 서울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2억원씩 5년간 총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된 2억원은 서울시 관내 새마을금고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기금 중 일부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온돌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행정안전부의 후원하에 진행되는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로 1998년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시작됐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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