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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우즈벡 일정 마치고 카자흐스탄 향해

朴대통령, 우즈벡 일정 마치고 카자흐스탄 향해

등록 2014.06.18 05:37

수정 2014.06.18 06:49

최원영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일정을 마무리하고 두 번째 국빈 방문지인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전날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가스개발 협력과 전략적동반자관계의 심화 등을 골자로 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이날에는 중앙아시아 사막의 복판에 위치한 고도(古都)로 실크로드의 심장으로 불리며 유라시아 교류사의 중심지인 사마르칸트를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마지막 일정인 사마르칸트에서 주정부 주최 오찬에 참석하고 유적지를 시찰한다.

이어 박 대통령은 박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리나라 최대 투자대상국으로 우리 기업 250여개가 진출한 카자흐스탄으로 이동해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한다.

19일에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오찬을 하고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등 추진사업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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