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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 전소민에 누명씌운 유호린 정체 알았다

[내일도승리] 송원근, 전소민에 누명씌운 유호린 정체 알았다

등록 2016.02.03 08:23

이이슬

  기자

사진=MBC '내일도 승리'사진=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송원근이 유호린의 모함을 알게되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68회에서는 한승리(전소민 분)를 모함한 서재경(유호린 분)을 알게 된 나홍주(송원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홍주는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계단을 이용했다. 계단에는 서재경이 민정을 협박하고 있었던 것.

서재경은 "내가 혼자 자료 찾으려다 넘어진거 네가 본거 말하면 부산 지사로 발령내겠다. 회사에서 쫓겨나고 싶냐"며 민정의 입을 다시 한 번 막았다.

이를 들은 홍주는 민정에게 사건의 전말을 물었고, 민정은 "팀장님이 자료를 찾으려고 의자에 올라갔다가 혼자 넘어진거 말하면 나 끝이다. 말할 수 없다"라며 말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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