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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중석 서울시의원(가운데)이 ‘제7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방자치법 조속개정 염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7개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식을 진행했다.
오중석 의원은 1천만 서울시민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서울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택시에어백 미설치 문제, 지하철역사 미술품 관리 문제, 미래 교통수단인 퍼스널모빌리티 관련 조례제정 등 서울시 교통문제 해결과 교통복지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이 인정받았다.
오 의원은 “의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녹여내어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데 존재 이유가 있다. 그 과정 속에서 시민들이 주신 임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우수의정 대상까지 받게 돼 감사 드린다”면서 “서울시의회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시민들이 주신 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발로 뛰는 서울시와 동대문의 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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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2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개최한 이번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방자치법 조속개정 염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7개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식을 진행했다. 오중석 의원은 1천만 서울시민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서울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교통위원회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7/27/2019072700003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7271320465374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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