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전, 정시 모집 앞두고 고3 ‘취업책임제도’ 운영

등록 2019.11.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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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직업전문학교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각 전공별 '책임교수제도'를 통해 전공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이 운영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 어학성적, 대회·공모전 입상 등을 지도받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텔조리, 미용의 경우 국내 최초 스페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페셜 클래스의 경우 실력에 맞는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본기가 어느정도 갖춰진 학생들의 경우 심화과정부터 배울 수 있는 클래스”라고 말했다.

조리의 경우 스타셰프들이 소속 되어있는 '플레이팅 컴퍼니', 미용의 경우 워너원, 아이오아이, 한지민, 김희선 등 톱스타, 셀럽 600명이 사랑하는 뷰티숍 '제니하우스'의 특강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스타셰프 파인다이닝, 제니하우스의 유급 인턴십을 지원받게 된다.

아니라, 고려전은 전문학교 중 가장 많은 기업들과의 산학연계를 통해, 특 1급 호텔, 공공기관, 에이전시와, 뷰티숍, 게임회사, IT기업으로의 현장 실무 수업은 물론, 취업까지 지원을 받아 볼 수 있다.

졸업 후 교육부 장관 명의로 대학 졸업 학위가 동등하게 인정되는 고려전은 대학 졸업 학위,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실습수업, 스펙관리와 취업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고려전은 호텔조리, 미용, 제과제빵, 호텔경영, 커피바리스타, 게임, 경찰, 경호 등의 전공이 개설돼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원서접수비 없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