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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제공
비대면 상담을 선호하는 소비자나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거주자는 유선과 화상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우리원(WON)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세무, 부동산, 자산관리 등 종합자산관리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화상상담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예약된 시간에 발송되는 문자 내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PB 이용자를 위해 자산관리, 부동산, 세무 등에 컨설팅 역량을 집중하고자 1월 자산관리그룹 산하에 자산관리컨설팅센터를 신설했다. 또 3월말 자산관리플랫폼 확대 개편으로 맞춤형 서비스 기반을 다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양질의 비대면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라며 “비대면 채널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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