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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내가 대선 후보 되면 이재명·윤석열 감옥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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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윤석열 논쟁에 “대선이 오징어 게임···깨끗한 나를 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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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 사진=연합뉴스 제공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당 내 경쟁자인 윤석열 후보를 향해 “제가 후보가 되면 둘 다 감옥에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이 후보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윤 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홍 후보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이 후보와 윤 후보가 서로 감옥에 간다고 논쟁을 하고 있다”며 “대선이 참으로 오징어 게임처럼 돼가고 있다고 느낀다”고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미래를 설계하는 대선이 돼야지, 서로 범죄자로 낙인 찍고 감옥 논쟁을 벌이는 것은 유감스럽다”며 “차기 대선이 범죄 혐의자 논쟁으로 끝나지 않도록 당원 가족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최종 경선에서 깨끗한 홍준표를 꼭 밀어주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근 이 후보와 윤 후보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설전을 주고 받고 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27일 “누가 보더라도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은 이재명”이라며 “본인이 방송에 나와 ‘설계자’라 자백하고, 사인한 증거까지 명백한데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겠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 후보는 16일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누나가 윤 후보 부친의 저택을 매입한 것 등을 거론, “아무래도 구속될 사람은 윤 후보 같다”며 맞받아치기도 했다.

조현정 기자 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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