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달성문화원서 출판기념회 가져
'달성을 지킨 사람, 풍물을 정리한 전재경의 달성(達城)여지승람' 부제를 단 이 책은 1부 '달성을 지켜온 사람들'과 2부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곳, 달성군의 전통시장' 3부 전 후보 재직시절을 소개한 기사를 모은 '언론에 비친 전재경' 4부 '각종 언론 기고문'을 정리한 '전재경의 직언, 직필'로 구성됐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1부 사인회에 이어 2부에는 북 콘서트로 진행되며, 유튜브 '재경아! 달성에서도 보고 싶다'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행사 당일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전씨는 대구 달성군에서 태어나 성광고를 졸업하고, 달성군에서 지원하는 새마을장학생으로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를 거쳐 대구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다.
고향 달성군에서 7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달성군 문화공보실장, 기획감사담당관, 화원읍장, 총무과장, 행정국장을 역임하고 대구시로 옮겨 도시철도 관리부장, 시의회 전문위원, 대구시 대변인, 자치행정국장, 동구청 부구청장 을 역임했다. 현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와 국민의 힘 국가대통합 위원회 수석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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