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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올해 1분기 33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사진=현대해상 제공
이번 실적발표는 정확한 비교를 위해 전년동기 실적을 새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해 산출한 수치다.
동 기간 매출은 4조207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4%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4431억원으로 9.5% 줄었다. 장기보험에서 간병보험 신상품, 유병자보험상품군 판매 집중과 자동차보험에서 사이버마케팅 채널의 성장으로 매출은 확대됐지만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로 보험손익이 감소한 것이다.
계약서비스마진(CSM)은 8조8718억원으로 작년 말(8조9000억원)보다 소폭 늘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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