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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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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인권관측소 “미국 주도 공습으로 최소 865명 사망”

시리아인권관측소 “미국 주도 공습으로 최소 865명 사망”

미국이 주도한 국제동맹국의 시리아 공습에 따른 사망자가 민간인 50명을 포함해 최소 865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12일(현지시각) 국제동맹국이 공습을 시작한 지난 9월 23일부터 전날까지 사망한 865명 중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74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영국에 본부를 둔 SOHR는 현지 활동가들의 보고를 토대로 사망자를 집계했으나 IS는 접근이 어려워 실제 사망자는 훨씬 많을 것이라

이라크 내전에도 국내 기름값 상승요인 없어

이라크 내전에도 국내 기름값 상승요인 없어

이라크 내전이 격화함에 따라 국내 정유업계의 7월 이라크산 원유 도입량이 대폭 감소해 지난해 대비 절반수준으로 줄었다. 그럼에도 세계 원유 수요에 비해 공급이 충분해 국내 기름값 상승 요인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18일 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한 ‘주요 국가별 원유 수입’ 자료에 따르면 7월 이라크산 원유 도입량은 536만9000배럴에 그쳐 지난해 7월(899만3000배럴)보다 40.3% 급감했고 6월의 623만8000배럴과 비교해도 13.9% 줄었다.업체별로는 GS칼텍스

한화건설, 이라크신도시 토목기성 8708만불 수령

한화건설, 이라크신도시 토목기성 8708만불 수령

한화건설은 해외건설 사상 최대규모인 80억불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돼 20일 본 공사의 두번째 토목 기성 8708만불(약 885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한화건설은 2012년 10월 선수금 7억7500만불(10%), 2013년 10월 1차 중도금 3억8750만불(5%), 2014년 4월 2차 중도금 3억8750만불(5%), 1차 토목기성 1억720만불을 받은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3차 중도금 약 3억8750만불(5%)과 3차 토목기성을 받을 예정으로 3차 중도금

정부, 이라크 진출 건설사 “안전지역으로 대피하라”

정부, 이라크 진출 건설사 “안전지역으로 대피하라”

정부가 내전 사태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이라크에 진출한 건설업체들에게 위험지역에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국토교통부는 12일 해외건설협회에 공문을 보내 모술 등 이라크 반정부 무장세력 점령지와 인근에 주재하는 건설사에 ‘니네바주에서 즉시 철수해 아르빌 등 안전지역으로 대피하라’는 권고를 내렸다고 13일 밝혔다.이에따라 해건협은 이 권고를 즉각 해당 건설사에 전파해야 한다. 국토부는 또 이날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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